광저우에서도 한국산 화장품은 최고 인기

코이코, 중국 광동국제미용화장품박람회 한국관 구성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5-04-03 10: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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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전시전문기업 코이코(대표이사 김성수)가 ‘2015 중국 광동국제미용화장품전시회(춘계)’에서 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과시하고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이코는 중국 광동 미용전시회 주최사에서 지정한 한국 내 유일한 공식 에이전시로써 이번 전시회에 69개 회사로 구성된 한국미용산업협회, 한국무역협회, 여성경제인협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공동관과 31개 회사로 구성된 한국관 등 총 100개 회사로 구성된 한국 공동관을 마련해 전시회에 참가했다.

약 1,400평방미터 규모이 한국관에는 전시회 내내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코이코가 마련한 바이어 매칭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한국관으로 참가한 기업들은 화장품 기업들을 포함해 하배런메디엔뷰티, 코리아뷰티, 다솜기술 등의 미용기기, (주)레인보우 등의 마스크팩, 가속눈썹의 주식회사 AG, 레인보우 코스메틱 등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한국공동관으로 참가한 회사들은 전 세계 시장에 그들의 상품을 알림과 동시에 시장 공략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바이어와 큰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기존 거래처를 비롯해 글로벌 화장품 기업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세계 시장에서 뛰어난 한국의 화장품 미용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 것으로 전해졌다.

코이코의 김성수 대표는 “중국 광동국제미용박람회는 볼로냐, 홍콩, 상해 국제미용박람회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의 위상을 쌓아가고 있으며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추계 전시회에서는 더 큰 규모의 한국관을 준비해 한국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비롯하여 전 세계의 바이어 상담을 통한 한국 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이코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추계 광동미용전시회에 마련될 한국공동관에 참가할 기업들을 모집(02-577-5927)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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