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컬러 체인지 마스크로 시장 트렌드 주도”

피부 온도에 색상, 패턴 변화 재미전달
동남아, 중국 중심 해외 수출도 본격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06-11 18: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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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형 매직인터내셔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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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피부 온도에 따라 컬러가 변하는 컬러 체인지마스크팩이 세계 최초로 개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매직인터내셔날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특허출원 마스크팩인 파라라피엘 매직 컬러 체인지 마스크를 국내외에 본격 유통시키겠다고 밝혔다. 매직인터내셔날은 판매 유통 법인으로 연구개발 전문기업과 화장품&화장소품 유통 전문기업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신규 법인이다.


김기형 매직인터내셔날 대표는 퓨어코스의 아이디어로 개발한 획기적인 마스크팩을 전문적으로 유통시키기 위해 판매 유통법인을 설립하게 됐다매직인터내셔날이 이 제품의 국내 판매와 유통, 수출까지 전체적인 판매, 유통을 책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번 컬러 체인지 마스크팩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캐릭터 마스크팩보다 한발 더 나아간 제품이다. 피부 온도에 따라 색상과 패턴이 변하면서 재미를 준다는 점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제품을 얼굴에 붙이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피부의 온도에 반응해 색상과 패턴이 바뀐다는 점에서다.


최근 마스크팩 시장 트렌드는 밋밋한 시트 마스크에서 동물이나 과일 등 사용상의 재미를 전하는 캐릭터 중심으로 변화해왔습니다. 컬러가 바뀌는 변색이나 모양이 바뀌는 변검 마스크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시장에서 변별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기적절한 제품이라는 것이지요.”


색상과 패턴이 변하는 것은 온도감응형 염료를 배합한 특허출원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아기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수성잉크를 사용했고 피부 온도에 반응해 색상이나 패턴이 변하도록 개발했다. 이 염료는 국가공인기관의 임상시험을 거쳐 인체무해 판정을 받았다.


색상과 패턴이 변하는 것뿐만 아니라 원단 자체도 차별화를 뒀다. 100% 천연 펄프라는 점에서다. 대나무에서 추출한 원단 70%에 천연 섬유인 비스코스레이온 30%를 혼합해 제작했다. 특히 대나무 추출 원단은 탁월한 밀착력으로 굴곡진 부위까지 케어하며 높은 수분 보유력으로 에센스를 풍부하게 담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온도 감응형 염료와 대나무 추출 원단은 독자적인 기술로 특허출원한 상태다.


파라라피엘 매직 컬러 체인지 마스크는 비타-씨와 제비집, 아쿠아, 마유, 콜라겐 등 5종으로 구성됐고 전 제품 미백,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이번 1차 라인에 이어 2차 라인으로 보다 획기적이고 재미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제품력에 자신이 있는 만큼 국내외에서 높은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수출 비중을 80%로 높게 가져갈 생각입니다. 이미 중국 현지 파트너를 통해 위생허가를 신청해놨고 동남아 지역서도 문의전화가 오는 등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도 올리브영과 명동 마스크팩 전문 매장, 면세점 등을 통해 본격 판매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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