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부미용사회, 피부미용분야 신자격 개발 완료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신자격 설계…7월중 토론회 개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5-06-25 0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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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는 최근 스펙중심에서 벗어나 직무능력이 우선시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피부미용 분야 신자격 설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올 1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산업체, 교육기관 등 관련기관 전문가 10명으로 개발진을 구성해 피부미용 분야 신자격 체계를 설계했다. 또한 피부미용 산업계에서 신자격의 활용과 확산 및 정착 방안, 신자격 체계의 향후 개선방안 도출 등의 내용과 신자격 설계와 함께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의 인증 및 평가기준 역시 개발을 완료했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회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도하는 NCS 개발 사업에 피부미용 분야 개발 기관 대표로 참여해 효율적인 인적자원개발 촉진과 능력중심사회 여건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이번 피부미용 분야 신자격 체계가 산업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 중심의 인력 양성과 피부미용분야 인력의 경력관리 및 역량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이와 함께 학습모듈 개발기관으로도 선정돼 피부미용분야의 교육정책 정착과 발전을 위해 확고한 틀을 다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7월 중 ‘산업계 주도 NCS 기반 신자격 활용 확산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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