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ㆍ로빈 달달커플 ‘인기’ 비쉬 ‘함박웃음’
커플 나이트케어, 커플 마스크팩 덩달아 상종가
[CMN] JTBC ‘5일간의 썸머’에 출연중인 김예림과 로빈이 볼뽀뽀를 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같이 쓰는 커플 제품이나 방문한 장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화장품 브랜드 비쉬(Vichy)가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김예림, 로빈 커플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천 휴양지인 프랑스 비쉬를 힐링 여행 장소로 선택하면서 실제 비쉬 지역 온천수로 만든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비쉬’가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비쉬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 후 마스크팩, 미스트 등 김예림, 로빈이 사용한 제품 문의가 늘었다”며 “특히 비쉬 지역이 온천수로 유명하다는 점이 알려지며 온천수 제품 라인이 전반적으로 인기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비쉬의 ‘오떼르말 스파 워터(7천원대/50ml, 1만 6천원대/150ml, 1만 9천원대/300ml)’는 100% 비쉬 온천수로 만들어진 미스트로 섬세하게 분사되는 온천수가 얼굴 전체를 감싸는 수분 보호막 효과를 선사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나이트케어 데이트 커플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쉬의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3만 4천원대/75ml)’는 밤 사이 피부에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마치 스파를 받은 듯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크림 타입의 제품이다.
김예림, 로빈 커플은 프랑스 도빌을 여행하는 도중 김예림이 로빈의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기 위해 직접 미스트를 뿌려주고 프랑스 비쉬에서는 호텔방 나이트케어 데이트, 수영장 스파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화제가 됐었다.
비쉬 PR팀은 “김예림, 로빈 커플이 화제가 되며 비쉬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비쉬 화장품이 온천수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자연스럽게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마스크팩 등은 커플 뷰티템으로 알려지며 젊은 커플들의 구매가 늘어 여성 뿐 아니라 남성 고객에게 까지 비쉬를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