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라벨라, 대 중국 마케팅 본격화

공식 웨이보 사이트·웨이신 QR코드 오픈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5-08-25 1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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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백옥주사’의 핵심성분인 글루타치온을 카이스트(KAIST)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화장품 브랜드 닥터라벨라(Dr.labella)가 중국시장 진출 등 글로벌 전략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특히 공격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중국 소비자와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웨이보와 웨이신을 오픈했다.

웨이보는 이미지와 짧은 글을 통해 사회, 문화적 이슈를 비롯해 개인일상을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 SNS)로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다. 또한 웨이신(WECHAT)은 ‘대륙의 카카오톡’이라 불릴 정도로 대중화된 중국의 대표적인 메시지 서비스이다.

닥터라벨라는 이번 중국 웨이보 오픈(http://weibo.com/drlabella)과 웨이신 오픈(QR코드)을 통해 중국 소비자와의 소통 접점을 늘리는 동시에 닥터라벨라 브랜드 스토리와 브랜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통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 관광, 문화소식 등 유익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게재해 중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커뮤니티로 자리잡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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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 관계자는 “닥터라벨라는 중국 시장이 무한한 잠재력을 지녀씨만 막연한 접근 방식이 아닌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치밀한 물밑작업과 시장조사를 통해 마케팅 계획과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특히 중국 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이 확장되면서 SNS채널을 통해 중국 소비자 반응에 더욱 긴밀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닥터라벨라는 지난 5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5 미스코리아 중국선발대회’를 공식후원하고 상해화장품박람회 가이드북 내 홍보를 통해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명성 있는 유통 관계자들로부터 한국 화장품 브랜드로 유럽의 일류 브랜드들과 비교해 결코 뒤지지 않는 상품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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