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서도 한국산 화장품은 빛났다

코이코 주관으로 조성된 ‘한국관’ 현지 바이어로부터 호평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5-09-17 13: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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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중국 광저우에서도 한국산 화장품은 빛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중국 광저우 파저우전시장 B,C area에서 개최된 ‘2015 중국 광동 국제미용화장품전시회(추계)’에는 한국의 공식 에이전시 코이코 주관으로 대한화장품협회, LG생활건강,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및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한국공동관 등이 대거 참가하며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한국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수출 상담을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을 포함해 아시아 지역에서 세계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광동 국제미용화장품전시회는 2015년 3월 전시회보다 그 규모가 증가해 B구역뿐만 아니라 C구역을 포함한 24개 전시관, 24만 평방미터에서 미용, 화장품 산업군을 비롯해 전문 네일, 헤어, 타투, 스파, 살롱, 케어제품, 원자재, 화장품 패키지, 중의제품, 성형 전문관 등 미용에 관련된 모든 부분이 다양하게 참가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중국 광동 국제 미용 화장품 추계 전시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의 국가관이 운영됐으며 3,500여개 기업 및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총 20만명의 전문적인 바이어와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코이코는 중국 광동 미용전시회 주최사에서 지정한 한국 내 유일한 공식 에이전시로써 이번 전시회에 대한화장품협회의 한국관을 비롯해 LG생활건강 공동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공동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공동관, 67개 회사들로 구성된 코이코 한국 공동관 등 총 92개 회사를 한국 공동관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추계 전시회에는 약 1,800평방미터의 면적을 할애 받아 춘계보다 그 규모를 더 커졌으며 전시회 일정 내내 바이어 매칭을 통해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올해 한국관으로 참가한 기업들은 각종 화장품 기업을 포함해 하배런메디앤뷰티, 지티지코리아, 메타바이오 등의 미용기기, 우일씨엔텍(주), (주)레인보우 등의 마스크 팩, 메이라 반영구 화장 아카데미 등의 반영구 시술관련 업체들로 해외 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이코의 김성수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명실공이 세계 최대, 최고의 화장품 미용전시회 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특히 이번 추계 전시회부터 규모가 증가되었기에 2016년도 제44회 중국광동미용전시회(춘계)에는 더 다양한 업체와 제품들로 구성된 한국관을 준비해 한국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4회 광동국제미용화장품전시회(춘계)’는 2016년 3월 9일부터 1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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