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코스텍,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 선도

제2 피부 ‘코코넛 천연 발효 시트’ 기술력 부각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5-12-01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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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올해 한국에서도 코코넛이 열풍이었다. 마돈나를 비롯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 비결로 코코넛 쥬스가 알려지면서 코코넛 제품이 주목 받았다. 코코넛 천연유래 마스크 시트인 ‘바이오-셀룰로오스(Bio-Cellulose)’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마스크팩 시장은 지난 2013년 하이드로겔 시트가 붐을 일으키면서 확산됐고 2015년 다양한 마스크팩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코코넛 천연 발효 시트의 탄생이다.


착용감과 밀착력 모두 탁월해 ‘제2의 피부’라 불리우는 바이오-셀룰로오스(Bio-Cellulose)는 식물의 세포벽을 구성하는 섬유소(셀룰로오스)와 동일한 구조를 지닌 미생물 배양을 통해 얻어낸 셀룰로오스(식이섬유)를 의미한다.


코코넛수에 아세토박터(Acetobacter) 속 균주의 정치배양을 통해 얻은 천연유래 겔 시트다. 직경 20~100nm 가량의 초 미세 그물 구조로 이뤄졌다. 스펀레이스 시트에 비해 약 500배, 일반 펄프 시트에 비해 1,000배 이상 가느다란 직경 구조로 수분, 에센스의 보유력과 피부 전달력이 탁월한 구조적 특장점이 있다.


바이오-셀룰로오스의 가장 큰 장점은 면이나 부직포에 비해 탁월한 수분 흡수력이다. 화장수를 함유해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 성분을 공급한다. 또 시트가 건조되면서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얼굴의 피지를 없애며 노폐물 제거 효과가 우수하다.


쿨링, 보습 기능도 탁월하다.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주는 효능 또한 일반 부직포나 하이드로겔보다 훨씬 뛰어나다. 이런 이유로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는 화장품 분야 외에도 화상치료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이드로겔이 주도하던 마스크팩 시장은 천연 코코넛 젤리를 이용한 바이오 셀룰로오스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지코스텍은 이같은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부단한 R&D 투자와 연구개발로 이미 고품질의 바이오 셀룰로오스 양산 준비를 완료했다.


발효과학 기술의 결정체인 코코넛 젤리 시트,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를 수년간 연구, 개발한 이지코스텍은 독자 특허기술과 더불어 베트남 현지공장을 설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시트의 특이 화학취와 자극을 제거한 최상의 프리미엄 시트인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제 5세대 바이오-비욘셀 BIO-b:yonxel™:) 원단 공급사업과 완제품 마스크 OEM 사업 2가지를 실현했다. 독보적인 기술과 대량 생산체제로 국내외에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베트남 현지공장의 철저한 QC 관리를 통해 유럽과 해외 메이저 업체의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통과해 공급량을 확대하고 있다. 2016년에는 현재의 공급량에서 10~20배 수준으로 늘어난 글로벌 생산공장을 증축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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