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최근 첫선을 보인 신규 메이크업 브랜드 ‘헤이미쉬(heimish)’가 패션모델 유지안을 뮤즈로 기용했다.

유지안은 2004년 모델로 데뷔해 올해로 12년차를 맞았다. 176cm의 큰 키에 청순하면서도 동양적인 매력으로 각종 매거진 화보와 광고, 그리고 콜렉션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헤이미쉬 관계자는 “동양적인 외모 속에 모던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모델 유지안의 유니크한 매력이 애쓰지 않아도 시선을 끄는 노멀 메이크업을 지향하는 헤이미쉬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헤이미쉬 브랜드는 친근한 매력을 위한 노멀 스타일 메이크업 브랜드를 내세웠다. 과장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특별한 개성과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브랜드 관련 자세한 정보는 헤이미쉬 공식 홈페이지(www.eheimis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