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 천연 원료 담은 베이비 라인 ‘눈길’

제주온, 아이 피부에 순한 ‘엄마안심 베이비 2종’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3-31 15: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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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청정 제주에서 자란 울금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한 베이비 화장품 라인이 나왔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원장 강유안)의 대표 브랜드 ‘제주온(JEJUON)’의 ‘엄마안심 베이비’ 2종이다. ‘제주온’은 청정제주 울금(커큐민) 코스메틱 브랜드로 제주산 울금의 효능과 제주산 천연 원료의 풍부한 영양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주온 엄마안심 베이비’ 라인은 아이 피부에 순한 라인으로 ‘신이 내린 원료’라 불릴만큼 효능이 뛰어나 피부거칠음을 개선해주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울금을 주 성분으로 담았다.


‘엄마의 마음으로 아기를 위한다’는 의미를 담아 화학방부제 대신 천연 방부제를, 화학 향료 대신 천연 에센셜 오일을 직접 블랜딩한 향을 넣어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연약한 아이 피부가 자극적인 환경에서 벗어나 숨을 쉴 수 있도록 했다.


엄마안심 베이비 라인은 베이비 워시와 크림 2종으로 구성됐다. 베이비 워시(230ml)는 부드러운 거품과 연꽃추출물, 동백꽃추출물이 민감한 아이 피부를 부드럽게 씻어주고 청정 제주산 울금과 병풀추출물이 수분보호막을 형성해 샤워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베이비 크림(150ml)은 바르기 편한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결 사이사이 촘촘하게 밀착,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며 세라마이드, 아르간오일, 쉐어버터를 함유해 바르는 순간부터 끝까지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현재 제주온(JEJUON) 제품은 제주JDC면세점, 제주JTO면세점, 서울 인사동 SM면세점, 서울역 명품마루점, 킴스클럽 강남점, 벨포트 명동점, 제주 이마트 모든 지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체 온라인 쇼핑몰(www.jeuon.kr)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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