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대한뷰티산업진흥원(원장 강유안)의 제주 울금화장품 브랜드 제주온(JEJUON)이 히트상품인 커큐마 제주 마유 시리즈중 마유 마스크팩의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인증서를 획득했다.

이번 커큐마 제주 마유 마스크팩의 중국 위생허가 인증으로 제주온 브랜드로 출시된 총 17개 제품중 15개 제품이 중국 화장품 위행허가 인증서를 보유하게 돼 중국 수출에 탄력을 한층 붙일 수 있게 됐다.

회사측은 이와 함께 올해 출시예정인 해양 소재 브랜드 하이온(HAION) 제품 또한 중국 위생허가 인증서를 신청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중국 위생허가를 인증받은 제주온 마유 마스크팩은 100% 제주산 마유와 청정 제주에서 직접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울금이 함유돼 효능을 높였다.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천연방부제, 천연 에센셜오일향을 담아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국제 접촉 피부염 연구회 기준 무자극으로 판정 받아 안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로하스에서 인증한 순면 100% 무표백 시트지로 천연 목화씨가 시트지에 그대로 보이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미세하고 촘촘한 다공성 구조로 얼굴 전체에 고르게 밀착돼 내용물이 피부 깊숙이 서서히 스며드는 특징을 지녔다.

제주온 마유 마스크팩은 현재 제주 국제 공항 면세점(JDC면세점), 중문 내국인 면세점, 서울 명동 신세계면세점, 인사동 SM면세점, 서울역 명품마루점, 강남 킴스클럽, 서울 용산, 제주, 신제주, 서귀포 이마트, 명동 벨포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