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속눈썹 ‘ing래쉬톡’ 풀없이 붙여요

FDA승인 의료용 접착제로 안전, 최대 7~8회 사용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11-23 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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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없이 바로 붙이는 인조속눈썹 래쉬톡. 편리한데다 안전하다. 최대 7~8회 쓸 수 있어 경제적이다.
[사진 제공=아이앤지화장품]

[CMN 이정아 기자] 인조속눈썹은 붙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떼어낼 때 아프며, 떼어낸 후 클렌징 할 때도 아이리무버로 피부에 남아있는 접착제를 힘들게 제거해야 한다. 그래서 “번거롭다. 불편하다. 사용하기 싫다”고 말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하지만 별도의 접착제 없이 바로 붙이는 인조속눈썹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국내중소기업 아이앤지화장품(www.lashtoc.com)에서 ‘ing래쉬톡’이 출시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의 여러 유명 브랜드업체에 십 수년간 인조속눈썹을 유통 판매해온 아이앤지화장품이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와 소비자 니즈를 분석해 풀없이 바로 붙이는 속눈썹 ign래쉬톡을 내놓은 것.


아이앤지화장품에서 출시한 ing래쉬톡은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는 접착제가 이미 발라져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붙일 수 있다. 또 떼어낸 후 클렌징시 접착제가 남지 않아 편리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기존 제품은 1~2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ing래쉬톡은 최대 7~8회 정도 지속 사용이 가능해 경제성까지 겸비했다. ing래쉬톡에 미리 발라져 있는 접착제는 미국 FDA승인을 받은 의료용 접착제다. 국내 안전검사도 받은 제품으로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홍콩 샤샤 매장에도 입점돼 있다. 미국, 호주, 중국, 일본(요코사), 대만, 싱카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8개국에 수출된다. 국내는 올리브영 매장에 PB제품으로 OEM 제작 판매중이다. 속눈썹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면세점에서도 팔린다. 동대문 두산면세점에 입점해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동남아와 일본 지역의 경우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이 유튜브에 래쉬톡 사용의 편리함을 직접 올려 선풍적인 화제를 모았다”면서 “현재 출시되어 있는 5종류의 제품 외에 단계적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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