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코스메틱, ‘프리미에르 립스틱’ 출시

고급스러운 컬러·은은한 광택감…프렌치 감성 담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12-27 19: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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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타코스메틱이 아가타 프리미에르 립스틱을 출시한다. [사진제공=아가타코스메틱]

[CMN 심재영 기자] 아가타코스메틱(AGATHA COSMETIC)에서 고급스러운 컬러와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아가타 프리미에르 립스틱’을 출시한다.


아가타 프리미에르 립스틱은 7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실크처럼 부드러운 사용감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인 프리미엄 립스틱이다. 로즈힙 오일, 아몬드 오일, 호호바 오일 등 보습 기능이 뛰어난 오일 성분이 균일하게 분산돼 입술에 크리미하게 녹아 들고, 입술에 들뜸 없이 밀착돼 발색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


특히 카드하우스 구조의 원리를 이용한 아가타만의 독자적인 기술(MOISTURE & SHINE LOCKING BARRIER TECHNOLOGY)로 촉촉한 고광택 입술을 연출해준다. 사이사이 비어 있는 공간을 보습영양 성분이 빈틈없이 채워 보습막을 형성하고, 오일 및 피그먼트가 고루 분산돼 컬러가 매끄럽게 표현된다.


컬러는 총6종으로, 순도 높은 레드 컬러의 에뚜왈 레드(Etoile Red)를 비롯해 매혹적인 장미가 연상되는 엘레강스 로즈(Elegance Rose), 고혹적인 매력을 연출하는 무드 바이올렛(Mood Violet) 등 다양하게 출시됐다.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핑크빛 케이스 또한 이 제품 만의 특징이다. 럭셔리한 디자인과 탈부탁이 가능한

마그네틱 시스템 케이스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원하는 무드와 룩에 따라 컬러를 매칭해 프리미에르 케이스에 부착해 사용하면 된다. 여기에 부드러운 파스텔 핑크 패키지와 립스틱에 새겨진 레이디 스코티 몰드는 보는 즐거움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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