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디아 화장품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웰코스, 세계적인 디자인대회에서 연이어 ‘쾌거’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2-13 17: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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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의 크림 4종이 ‘2017 iF 디자인어워드 제품포장 부문(iF Design Award 2017:Packaging)’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웰코스가 밝혔다.


독일의 iF 디자인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어워드(Reddot Design Award)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디자인대회다. 후르디아는 이 두 대회에서 모두 본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4월 출시된 ‘후르디아’는 30여 년간 과일화장품을 연구해온 웰코스의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로 과일의 영양을 그대로 피부에 전하겠다는 브랜드 이념 아래 탄생했다. ‘저온 착즙 공법’이라는 특수한 화장품 제조기술로 만들어져, 과일이 지닌 보습과 항산화 효과를 최대한 유지하고자 했다.


후르디아 크림의 패키지는 이러한 높은 기술력과 과일에서 연상되는 순수함이 조화롭게 표현돼 심미성과 함께 소비자 편의성을 도모했다. 특히 크림의 뚜껑 부분은 과일의 농축된 잼 단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과일잼 상단을 포장지로 감싸 포장한 듯, 뚜껑의 옆면이 오목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뚜껑의 구불거리는 하단은 크림의 흘러내리는 제형을 떠올리게 한다.


후르디아는 1월 ‘석류 뉴트리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인 미스트’를 새로 출시했다. 오는 2월 말에는 클렌징 라인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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