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 셀큐어에서 에센스 성분이 아닌 크림 성분을 함유한 마스크팩을 선보였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CELLCURE)’를 통해 첫선을 보인 ‘듀오비타펩 크림 호일 마스크’가 그 주인공으로 크림 한통을 바른듯한 풍부한 영양감을 부여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시트가 밀착된 면으로 화이트닝과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듀오비타펩 성분과 수분이 공기 중으로 증발되는 것은 막고 유효성분의 흡수는 높여주는 것이다. 마스크 안쪽 면은 수분 함수율이 높은 순면 시트로 구성해 피부에 밀착력을 높여주고 호일의 온열감이 피부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크림 타입 마스크로 내용물의 흘러내림이 없고, 사용 후 풍부한 영양감과 촉촉함으로 크림을 바르는 듯한 만족감을 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에 사용된 듀오비타펩은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독점 성분이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미백과 주름개선의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선사해 투명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제품의 용량 및 가격은 1매 1만2천원, 5매입 1세트에 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