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I,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글로벌 프로젝트

이시영 등 글로벌 셀럽 4명 선정 극한환경서 뷰티화보 촬영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3-22 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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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SK-II가 배우 이시영과 함께 인도네시아 극한 화산지역에서 촬영한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SK-II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함께 한 글로벌 프로젝트 ‘페이스 더 와일드, 페이스 더 카메라 익스트림 익스페디션(Face the Wild, Face the Camera Extreme Expeditions)’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SK-II 로열 유저이자 글로벌 핫 셀러브리티 4명을 선정, ‘극한 환경에서의 뷰티 화보 촬영’이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4가지 외부 환경 자극과 이에 가장 잘 맞는 극한 지역을 선택한 후, SK-II 4명의 셀러브리티가 직접 이곳을 탐험하고 극한 환경에서도 맑은 피부를 뽐내는 뷰티 화보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글로벌 미션을 함께 한 배우 이시영은 인도네시아의 화산 지역을 탐험했고, 글로벌 패션 아이콘 키아라 페라그니(Chiara Ferragni)는 미국의 무덥고 건조한 사막 지역에, 중국 인기 여배우 니니(Nini)는 중국 북부 고산지역, 일본 영화 배우 아리무라 카스미(Kasumi Arimura)는 일본 정글에서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이시영은 먼지와 유황가스가 가득한 인도네시아의 활화산을 탐험하고, 극한 환경에서도 맑은 피부를 표현한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최악의 환경에서도 이시영은 이번 미션을 완수하는 것에 대한 열의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시영은 “처음에는 생각보다 유황가스와 바람이 심해 당황했고, 화산에 힘들게 올라간 후 바로 뷰티 화보 촬영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걱정되기도 했다”며 “먼지와 가스 때문에 숨 쉬기도 힘들고 눈 뜨기 조차 어려웠지만 이 극한 환경에서도 피테라 에센스와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션에서 이시영과 함께 한 피테라 에센스는 SK-II의 고유 성분 피테라™의 50여 가지 미세 영양성분이 함유, 다양한 외부 환경 자극에도 피부 스스로 본연의 리듬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산딥 세스(Sandeep Seth) SK-II 글로벌 마케팅디렉터는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SK-II는 계속 피테라™의 힘을 연구하고 있고, 최근에는 그 어떤 컨디션에도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놀라운 힘을 보여주기 위해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SK-II의 로열유저이자 세계적인 셀러브리티 4명과 지구상 가장 극한 환경의 장소로 떠나, 그들의 피부를 다양한 요소들과 맞서게 했고 이들을 통해 제약 없이 세상에 맞설 수 있는 자신감을 전달하고 놀라운 피부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극한 환경에서의 뷰티 화보 촬영’이라는 이색 미션을 생생하게 담은 ‘페이스 더 와일드, 페이스 더 카메라 익스트림 익스페디션’의 티저 영상이 지난달 공개됐고 본 영상도 1일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SK-II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skii.korea)과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uiPgS_G8MG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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