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 ‘엘리쥬 오퍼스’ 색조라인 첫선

보석성분, 발효씨앗 성분 함유 화사한 피부 표현 가능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3-27 16:39:06]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신대욱 기자] 로제화장품(대표 조종현)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는 색조 라인 ‘엘리쥬 오퍼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3월초 출시된 ‘엘리쥬 오퍼스’ 라인은 장수 브랜드 ‘오퍼스’의 색조 라인으로, 지난 2015년 9월 첫선을 보인 기초 라인 ‘오퍼스 로맨틱’에 이어지는 새 라인이다. 무엇보다 자연 발효 화장품을 내세운 기초 라인과 함께 발효 컨셉에 보석 성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금과 자수정, 다이아몬드, 진주, 오팔 등 5가지 보석성분과 7가지 발효씨앗 오일 복합체를 함유해 피부 속 광채를 살리고 자연스럽게 피부 빛을 밝혀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엘리쥬 오퍼스 라인에 함유된 보석성분은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리프팅 효과와 미백 효능이 뛰어나 피부 속 자연스러운 윤기를 되살려 주는 역할을 한다. 7가지 발효씨앗 오일 컴플렉스는 동백오일, 녹차오일, 아르간 오일 등 7가지 씨앗을 30일 동안 고체발효해 유효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오일 성분은 피부 건조를 예방하고 수분 증발을 억제해 메이크업 후에도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엘리쥬 오퍼스’ 라인은 메이크업베이스와 파운데이션, 투웨이케익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메이크업베이스는 화장 전 피부 정돈을 도와주고 본래의 피부톤보다 한층 화사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도록 피부톤을 보정해주는 베이스 제품이다. 파운데이션은 각질 부각 없는 촉촉한 제형으로 미세한 피부 잡티들을 커버해 윤기있고 빛나는 피부로 연출해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투웨이케익은 미세하고 고운 입자로 피부에 겉도는 유분감을 잡아 피부 결을 말끔하게 표현해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로제화장품은 이번 3종 외에 이달말 에센스 스킨커버와 크리스탈 쿠션 두가지 제품을 추가 런칭, 제품군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회사측은 국내 본격 판매와 함께 해외 수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현재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은 물론 러시아로 수출계약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