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화장품, ‘데데 오브제 오토 아이브로우’ 출시

쿠팡 통해 색조 화장품 브랜드 ‘데데’ 첫 선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6-09 11: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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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두리화장품이 색조 전문 브랜드 '데데'를 론칭하고 첫번째 제품인 '데데 오브제 오토 아이브로우'를 소셜커머스 쿠팡(www.coupang.com)을 통해 선보였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두리화장품이 출시한 '데데 오브제 오토 아이브로우'는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할 수 있으며, 뭉침이나 지워짐 없는 파우더리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초보자도 자연스럽고 섬세한 눈썹 연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제품은 내온도성이 우수해 항상 적당한 경도를 유지, 자연스러운 발색이 가능하다.


또한 삼각형 모양의 페늘로 각도를 조절해 깔끔하고 섬세한 눈썹 연출을 할 수 있으며, 색소와 베이스의 조화로 색감이 한번에 진하게 표현되지 않고 여러 번 덧발라 자연스럽게 내 눈썹처럼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비타민E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보습감을 주고, 오토 타이으로 만들어져 사용할 때마다 깎을 필요가 없다. 브러쉬가 내장돼 눈썹 틈새를 꼼꼼히 채우고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제품은 '멜틴 다크 브라운', '트윌 초코 브라운', '린넨 내추럴 브라운', '새틴 와인 브라운', '레더 골드', '실크 그레이' 등 6종의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1개당 3,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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