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헬스앤뷰티, CCIC코리아와 업무 협약

중국 위생허가 취득 등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7-21 10: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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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세라젬 헬스앤뷰티(대표이사 이규철)가 CCIC코리아(중국검험인증그룹코리아)와 18일 서울시 마포구 CCIC코리아사무실에서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중국검험인증유한공사(China Certification&Inspection)는 중국 국무원 산하 중국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 중국인증인가감독위원회(CNCA), 중국합격평정인사위원회(CNAS)의 허가를 얻어 설립된 중국 최대의 인증, 검사, 시험 기관이다. 중국 북경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약 40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세라젬 헬스앤뷰티는 이번 MOU를 통해 중국 수출에 필수적인 중국 위생허가 취득에 CCIC코리아의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아 상호 이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규철 세라젬 헬스앤뷰티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수출 관련 보다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며 “한중 비즈니스 발전에 큰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라젬 헬스앤뷰티는 2010년 설립과 동시에 중국 청도에 진출, 현지 법인과 화장품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세라젬 헬스앤뷰티의 모기업인 세라젬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조화로운 이웃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기업이란 점을 내세우고 있다. 중국 세라젬 희망소학교 건립 프로젝트, 장학금 프로젝트 등의 중국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지난해 2년 연속 재중한국 CSR 최우수 모범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한국에서 2016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으며, 2016~17년 대한민국 마케팅대상 ‘공유가치 경영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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