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편의점 시장 진출

전국 CU(씨유) 입점…휴대성 높인 소용량 3종 판매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7-26 14: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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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이 소용량 패키지를 앞세워 편의점 시장에 진출했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고속 성장을 거듭해 매출 20조원을 돌파한 편의점 채널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는 최초로 진출하는 것이다. 세타필은 우선 국내 편의점 점포수 1위인 CU(씨유)와 손잡고 전국 CU(씨유) 주요 매장에 입점해 편의점 주요 고객인 젊은층과 1~2인 가구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입점하는 제품은 세타필의 대표 베스트셀러 3종으로,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와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이다. 특히 편의점 고객 특성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에 유통하던 기존 제품의 4분의 1 사이즈인 소용량 패키지로 선보인다.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118ml)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저자극 약산성 보습 클렌저로 거품없이 가볍게 노폐물을 제거해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118ml)과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85g)은 세타필의 피부과학 연구에서 비롯된 탁월한 보습력과 흡수력, 발림성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여름철에도 겉돌거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보습케어를 할 수 있다.


세가지 제품 모두 전신에 사용 가능한 ‘바디 투 페이스(Body to face)’ 타입으로, 요즘 같은 휴가철에 짐 걱정없이 한 가지만으로도 간편하게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패키지 또한 파우치에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펌프형은 캡으로, 단지형은 튜브형으로 선보여 휴대성을 한층 높였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세타필의 이번 유통 채널 확장은 변화하는 국내 소비 트렌드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고 신규 소비자 창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국내 더마 코스메틱 시장의 빠른 성장과 대중화가 이뤄지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대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세타필이 일상과 더욱 밀접해진 편의점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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