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트팜, 메디컬 기반 매스 브랜드 첫선

얼리 안티에이징 신규 브랜드 ‘퓨리언스’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8-10 17: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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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이니스트팜(대표 김국현)이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메디컬 기반 얼리 안티에이징 브랜드 ‘퓨리언스(Purience)’를 신규 론칭한다.


이번 퓨리언스는 이니스트팜이 의약품 원료 개발과 병원용 화장품 개발을 통해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반 소비자용으로 처음 선보이는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퓨리언스는 피부건강만을 생각하는 순수과학(Pure+Science)이라는 의미로, 20대의 투명하고 탄력있는 핑크빛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소망을 담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브랜드 신규 론칭과 함께 ‘퓨리언스 에이파지 듀얼 이펙트 크림’과 ‘퓨리언스 에이파지 듀얼 이펙트 마스크’ 2종을 선보인다. 미백과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크림’과 ‘마스크’ 2종이다.


이들 제품은 노벨상을 수상한 ‘자가포식(Autophagy)’을 활성시키는 성분을 핵심 원료로 하고 있다. 자가포식이란 오래된 단백질이나 손상된 세포를 분해해 다시 에너지원으로 재생시키는 현상으로, 해당 핵심 원료는 피부탄력과 피부장벽을 강화해 보다 매끄럽고 환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퓨리언스 에이파지 듀얼 이펙트 크림’은 7가지 천연 진정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퓨리언스 에이파지 듀얼 이펙트 마스크’는 섬유 직경의 12배까지 부풀어 오르는 특수 시트를 사용해 더 많은 에센스를 머금어 수분 지속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퓨리언스 신제품 2종은 온라인 자체몰과 오프라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김국현 이니스트팜 대표는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으로 피부 손상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며 “특히 얼리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보이는 20~30대 여성들의 니즈에 맞춰 브랜드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퓨리언스는 제약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브랜드로, 피부 탄력과 미백 케어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니스트팜은 병원전문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메디블레스(Medibless)’와 매스 화장품 브랜드 ‘퓨리언스(Purience)’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받은 원료와 노벨상 수상 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성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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