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이 극건성·민감성 바디 피부를 위한 새로운 프로페셔널 라인 ‘세타필 레스토라덤(Cetaphil RESTORADERM)’ 2종을 출시한다.

‘세타필 레스토라덤’은 프로페셔널 라인의 뛰어난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극심한 건조함과 에민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일반 소비자들을 위해 발매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약국 등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세타필 레스토라덤’은 독자적인 필라그린의 테크놀러지(Filaggrin Technology)를 적용해 피부 장벽을 단단하게 하는 단백질의 하나인 ‘필라그린의 분해산물(소듐PCA, 알지닌)’이 유해한 외부 환경에 의해 손상된 피부 장벽 회복을 돕는다. 이밖에도 피부 바깥층에서 피부 본연의 수분을 지키고 보호막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 전구물질을 함유해 이중으로 건조함과 가려움을 신속하게 완화해준다.

세타릴 레스토라덤 스킨 레스토링 바디 워시는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 겉면의 노폐물만을 부드럽게 제거해주고 샤워 중 빼앗기기 쉬운 피부 속 수분을 세정과 동시에 보충해준다. 또한 피부 장벽 기능을 회복시켜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과 피부 갈라짐, 당김 등을 완화해준다.

세타필 레스토라덤 스킨 레스토링 바디 모이스춰라이저는 이상적인 보습 포뮬러가 가벼운 텍스쳐와 달리 바르는 동시에 피부 속 깊이 수분을 공급해 피부에 즉각적으로 진한 보습감과 촉촉함을 선사해 가려움과 건조함을 완화해준다.

한편, 세타필 레스토라덤은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달 18일부터 20일까지 피부과학연구재단(대한피부과학회)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에 참여해 보건 의료 전문의와 일반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