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로스앤젤레스 거주민의 피부 특성은(?)

연구원, ‘제7회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 심포지엄’ 개최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7-11-01 13: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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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오는 11월 30일(목)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수출 주도형 맞춤 화장품 개발 전략 수립을 위한 ‘제7회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미국(뉴욕,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는 히스패닉, 코카시안 인종의 피부특성조사와 이용행태 분석, 빅데이터를 활용한 화장품 산업의 전망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 2개 지역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와 피부측정 분석 결과에 대해 각각 ㈜TNS코리아와 ㈜더마프로가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빅데이터 시대와 화장품이란 주제로 코슈메슈티컬 화장품의 개발과 동향, 데이터시대와 화장품산업의 융합 그리고 피부측정 기기와 이를 활용해 화장품 분야에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가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화장품산업연구원은 2011년도부터 2017년까지 현재 14개국 19개 지역에 대한 피부특성을 조사해 자료를 축적한 상태며 오는 2018년에는 유럽 1개 도시와 일본 1개 도시에 대한 피부측정 및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 참석을 원하는 화장품 기업 관계자 및 학계 연구자는 연구원 홈페이지(www.kcii.re.kr)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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