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국내 젊은 여성 10명 중 3명이 안다는 메디힐리의 ‘허브온팩’이 전국 이마트에 론칭한다.

메디힐리 허브온팩은 일명 ‘허브훈증팩’으로 국내외에 알려져 있다. 간단히 속옷에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메디컬허브의 훈증효과를 발휘해 생리전증후군과 생리통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낸다.

허브온팩은 지난 2015년 6월 올리브영에서 판매를 시작해 2016년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를 수상할 만큼 인기를 얻은 아이템이다. 허브온팩에 이어 선보인 허리온팩도 수퍼루키 30에 선정돼 메디힐리는 명실상부 ‘메디컬 힐링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회사 관계자는 “허브온팩은 젊은 여성이라면 10명 중 3명이 안다는 제품이지만 아직 중장년층 여성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여자는 배가 따뜻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고, 젊은 여성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체온을 유지해 몸의 순환을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기에 최근 홈쇼핑에 이어 이마트에 입점하게 됐다”고 전했다.

메디힐리 허브온팩과 허리온팩 제품은 전국 145개소 이마트 매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으며 1,000여곳 올리브영 매장과 네이버 스토어팜에서도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