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허브훈증 ‘메디힐리’ 월경박람회 참가

피플파이, 수익금 전액 기부…여성 장애인 위해 사용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5-23 16: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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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피플파이의 메디힐리가 5월 26일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 ‘카우앤독’에서 열리는 ‘제1회 월경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생리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 전문의 강연과 산부인과 전문의 상담, 면 생리대 만들기, 다양한 생리용품 소개와 판매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메디힐리는 허브온팩과 허리온팩으로 ‘메디컬 허브훈증’ 시장을 만들어낸 원조 기업답게 동종 업계에서 유일하게 월경 박람회에 참가한다. 여성의 건강하고 당당한 삶을 응원해온 메디힐리의 기업철학이 이번 박람회의 취지와 일맥상통해서다.


이번 박람회에서 메디힐리는 허브온팩과 허리온팩의 효능과 사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여성 장애인들의 생리용품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도네이션 이벤트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할인쿠폰, 허브온팩, 허리온팩과 같은 추첨선물도 제공한다. 허브온팩과 허리온팩은 3년 만에 누적 판매 4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초기부터 시장에 유사 제품이 여럿 나왔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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