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훈증 최강자 메디힐리 이번엔 ‘눈’이다

순환부위 집중케어 눈 피로 회복 ‘아이온팩’ 출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2-07 18: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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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이번엔 ‘눈’이다. 메디컬허브 훈증(薰蒸) 시장의 인지도 No.1 브랜드 메디힐리가 허브온팩과 허리온팩에 이어 허브의 따뜻한 기운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온열 안대 ‘아이온팩’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메디힐리 ‘아이온팩’은 눈의 구조, 혈관과 근육의 위치를 연구해 C자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눈 주변의 혈관과 근육을 따뜻하게 데우면서도, 열에 약한 안구를 보호하기 위해 가운데는 비운 최적의 디자인이다.


찜질하기 가장 좋은 온도인 43℃로 안구에 지방을 공급하는 마이봄샘을 부드럽게 자극해준다. 이렇게 막혀 있는 비정상적인 기름을 녹여주면, 마치 스팀을 한 것 같은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20여 분간 온열 마사지를 하면 눈물막의 지질층이 두꺼워지고 분비량이 늘어난다”는 미국 안과의사협회의 하버드 의대 연구논문이 2003년에 발표되기도 했다고 메디힐리 관계자는 전했다.


단순히 뜨겁기만 한 게 아니라, 네 가지 허브가 포함되어 있어 숙면을 유도하는 힐링 효과도 있다. 아이온팩에 포함된 허브인 ‘메리골드’는 눈을 보호하는 성분인 루테인이 풍부하고, ‘아이브라이트’는 비타민A와 C의 눈 흡수를 돕는다. ‘라벤더’는 두통을 줄여주고, ‘카모마일’은 심신을 안정시켜 준다.


메디힐리 아이온팩 신제품을 내놓은 피플파이 정보영 대표는 “아이온팩은 눈의 피로를 해소하는 건 물론 자연스럽게 눈가 주변의 안면 근육까지 풀어줘 인상을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이온팩은 오는 2월 19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런칭하며 이후 전국의 드럭스토어와 약국, 대형마트 등으로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회용 시트 타입으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며, 구입가격은 1팩(5개입)이 9,900원이다.


한편 피플파이는 ‘가치에 진심을 더하여 세상에 이롭고 차별적인 아이디어 상품’을 만들어 나간다는 철학을 갖고 있는 신흥 스타트 업 기업이다. 허브온팩, 아이겟백, 유아용 항균시트 등 기발한 상품들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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