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연구소 기업, 대학생 일상 담은 팩 첫선

아이오스뷰티 캠퍼스 팩 3종 … 소개팅, 여행, 시험 등 스토리 반영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2-27 15: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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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경희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센터장 정대균)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스뷰티(IOHS Beauty)’가 각기 다른 세 가지 스토리를 담고 그 스토리와 가장 잘 맞는 기능을 발휘하는 신제품 ‘캠퍼스 팩’ 3종을 출시했다. 브랜드 런칭 이후 첫 제품이다.


‘아이오스뷰티 캠퍼스 팩’은 무엇보다 대학생들의 일상을 스토리로 담아 제품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소개팅 상황과 여행, 밤샘 과제 혹은 시험 준비에 시달리는 일상 등을 재미있게 풀어 팩에 담았다.


첫 번째 스토리는 ‘브라이트닝-프사가 현실이 되는 순간!’이다. 프로필 사진과 실물이 달라, 소개팅에서 곤혹스러운 웃픈(웃기지만 슬픈) 상황이 생기는 대학생들의 일상에서 발견한 스토리다. 대학생들이 직면할 수 있는 상황을 짚어내 웃음을 유발한다.


브라이트닝 팩은 유산균 LTA와 옥용산 추출물을 담아 사용자의 피부에 미백 효과를 전달하며 시트는 고급소재인 초극세사를 사용했다.


두번째 스토리 ‘피부 진정-여행 떠나요? 피부 뜨나요?’는 대학생들의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마스크팩이 모티브다. 여행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사용하거나 외국인 친구들과 나누는 모습을 담았다.


피부 진정 팩은 시금치 추출물과 멘톨 성분으로 사용자에게 과도한 자외선 노출이나 이국적인 환경에 손상받은 피부에 쿨링감을 선사, 피부 진정 효과를 발휘하도록 했다.


세번째 스토리 ‘영양공급-밤샘 공부 후에, 피부도 A+!’는 밤샘 과제와 공부 혹은 시험 준비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의 일상을 반영했다. 밤샘으로 인한 신체리듬 변화와 피부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영양공급을 할 수 있는 자작나무 수액과 비타민 복합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채택했다.


이번에 선보인 캠퍼스 팩은 대학생들의 일상에서 모티브를 찾아 대학생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대학생의 일상을 닮은 스토리를 찾아내고 이에 맞는 화장품 소재를 발굴했으며, 패키지 디자인도 현재 예술디자인대학 재학생이 직접 참여해 참신하고 재미있는 제품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회사측은 이번 캠퍼스팩 3종 출시와 함께 세 가지 시리즈를 모두 담은 기프트 세트도 함께 내놨다. 또 이달 말까지 AK플라자 수원점 태그온뷰티 매장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진행중이다.


한편, 아이오스뷰티는 경희대 기술지주 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가 올해 론칭한 브랜드다. ‘아름다운 세상을 더 아름답게!’를 브랜드 비전으로, 이에 맞는 이너 뷰티와 아우터 뷰티를 과학을 기반으로 개발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특허 받은 유산균 제품과 화장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하트 뷰티(Heart Beauty)와 스피릿 뷰티(Spirit Beauty)를 위한 사랑에 바탕을 둔 사회 나눔과 국제원조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아름다운 제품을 선사하고, 공익사업을 통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연구소 기업으로 경희대 부설연구소로 출발한 피부생명공학센터의 10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설립한 피부생명공학 분야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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