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오배송 ‘제로(ZERO)’ 도전 고객만족

인천 소재 물류센터 전 자동화 시스템 완벽 구축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3-20 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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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라벨영 화장품이 오배송과 누락 없이 신속한 배송에 최적화된 남다른 물류창고를 갖추고 세심한 고객 만족 서비스로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라벨영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해당 물류센터는 300평에 이르는 복층 건물로 인천항과 인천공항에 근접한 3PL 업체가 물품 변형 없는 안전한 보관과 택배 발송, 재고 관리 업무를 누락없이 진행한다.


체계적인 입고 시스템과 부피 단위의 합리적 소량 물품도 가능하도록 보관 창고를 디자인했으며 물품안전관리와 도난 방지용 오토 보안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판매처별 자동주문접수-상품별 매칭-송장 출력-재고 갱신과 포장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로 진행돼 관리자가 한눈에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CCTV시스템이 촘촘하게 도입돼 보안은 물론 검수 과정도 더욱 세밀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제품 만족과 오차 없는 빠른 배송이 가능할 뿐 아니라 화장품이라는 제품에 최적 환경을 제공하는 물류센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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