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산림경영’ 일환 나무 1만그루 식목

경기 여주서 나무심기 행사 … 시민 위한 자연산책로 등 조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3-26 18: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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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등 임직원들이 24일 경기 여주 산림 개간지에서 나무를 심고있다.

[CMN 신대욱 기자] 한국콜마가 24일 윤동한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여주 산림 개간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산림경영’의 하나로 시민들에게 자연 산책로를 비롯한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측은 지난해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인 ‘산림경영’을 선포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여주와 가평, 청송 등에 백만 여 평의 산지를 확보해 이를 공익적으로 개발, 조성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산림경영’ 선포 이후 지난해 느티나무와 오동나무 등 나무와 묘목 6,000 그루를 심은데 이어 올해는 1만 그루의 나무를 비롯해 무궁화, 아카시아, 매실, 작약 등 다양한 꽃들을 함께 심으며 활발한 ‘산림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콜마는 앞으로도 전략 수종의 계획적 식수와 육림, 간벌, 경제림 조성, 약재 개발, 묘목 기증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반인 접근이 어려웠던 깊은 산지에 임도와 산책로를 확보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산림경영의 목적은 시민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이라며 “미래지향적이고 공익적인 개발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동반자’라는 한국콜마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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