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

6,025억원으로 47.5% 증가 … 화장품부문 성장, CJ헬스케어 연결 영향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8-20 11: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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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한국콜마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5% 증가한 6,025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측은 화장품 부문 성장과 올 4월 인수한 CJ헬스케어의 매출 연결로 높은 매출 규모와 성장률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425억원(13.0% YoY)으로 높게 나타났다. 2분기 연결 매출만 보면 3,60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73.8%라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2분기 영업이익도 44.1% 성장한 245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 개별회사로 보면, 한국콜마가 상반기 매출 4,543으로 전년 동기대비 33.4%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394억원(20.1%)을 달성했다. 북경콜마는 상반기 매출 375억원(50% YoY), CJ헬스케어 인수목적 회사인 CKM은 매출 80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상반기 매출 고성장 배경으로 화장품부문의 경우 여름철 자외선차단제 매출 증가와 주요 대형 거래처의 매출 성장이 주효한 것을 꼽았다. 제약부문은 기존 수탁 제품의 안정적 성장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으며, 여기에 지난 4월 인수한 CJ헬스케어의 매출도 5월부터 포함돼 매출 규모와 성장률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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