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등 이상 고득점자 미용 국가자격증 면제

'제11회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 개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8-21 11: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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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메이크업, 네일, 헤어, 피부 등 각 종목에서 3위 이상 고득점자에게는 국가자격증 면제권을 부여하는 미용대회가 오는 11월 3일 개최된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는 오는 11월 3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 아레나홀(구 88체육관)에서 ‘2018 제11회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는 한메직협이 주최,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사)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 후원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메이크업 국가자격증에 준한 종목과 창작메이크업, 네일, 피부, 헤어, 스킨아트 등 6개 분야로 나눠 청소년부와 일반부(대학생부)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특히 각 직종별(메이크업, 네일, 헤어, 피부)로 1위부터 3위까지 고득점자 선수에게는 해당 국가자격증 면제권이 부여된다.


한메직협 측에 따르면 타 협회에서도 경연대회 고득점자에게 국가자격증 면제권이 부여되지만 한 해에 연2회(상반기 아시아미페스티벌뷰티콘테스트, 하반기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 개최되는 대회 모두 국가자격 면제권을 승인받은 것은 한메직협이 처음이다.


참가선수 신청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협회 사무국 공식 이메일(promake@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 참가비는 메이크업(국가/창작), 네일, 헤어, 피부 종목의 청소년부는 8만원이고, 일반부는 10만원이다. 바디페인팅 어시스트는 청소년부 3만원, 일반부 4만원, 스킨아트는 청소년부와 일반부 모두 15만원씩이며, 추가 종목 출전 시 8만원, 1개 종목 추가 출전시 종목당 청소년부는 4만원, 일반부는 6만원이다.


이번 대회는 메이크업 창작 – 속눈썹 살롱 익스텐션, 헤어 – 커트가 새로운 종목으로 추가돼 다양한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준비하며 “특히 올해 11회째 맞는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는 노동부장관상,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회장상, 중소기업중앙회회장상,국회의장상(예정), 서울시장상(예정),국회의원상 등 다수의 시상이 예정되어 있고, 많은 분야의 선수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협회에서도 다양한 뷰티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해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1회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 대회참가 안내는 한메직협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한메직협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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