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 국내 최대 헤어 페스티벌 개최 '성황'

헤어드레서‧‧소비자 등 5천여명 방문…체험 콘텐츠 '호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9-21 11: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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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글로벌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웰라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헤어 페스티벌 ‘COLOR beyond COLOR by WELLA’를 개최해 화제가 됐다.


이 행사에는 유명 헤어드레서와 미용 관계자, 웰라 소비자 등 5천여명의 관객이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겼다. 웰라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특히 138년 전통을 자랑하는 웰라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스페셜한 베네핏과 경험을 제공하자 기획된 페스티벌로, 헤어와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직접 웰라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어우른 구성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웰라는 이번 행사에서 준오헤어, 컬처앤네이처, 위드뷰티살롱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 내 프레스티지 살롱 코너를 설치, 소비자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컨설팅한 후 헤어 컬러 피스를 활용한 스타일링 등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페스티벌에 참여한 헤어드레서 및 미용 관계자들을 위해 UK Color Club의 창립 멤버이자 웰라의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공동 제작한 웰라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제이슨 그레이(Jayson Gray)’의 초청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뒤이어 국내 톱 살롱들의 컬러풀한 스타일링과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헤어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2018 웰라 트렌드비전 어워드 국내 결선 개최


특히 19일에는 ‘2018 웰라 트렌드비전 어워드 국내 결선(National TendVision Award, NTVA)’의 시상식이 진행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렌드비전 어워드는 2003년부터 웰라프로페셔널즈가 개최해 온 미용업계의 큰 행사로, 뛰어난 재능과 높은 꿈을 지닌 젊은 헤어드레서들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창의적인 트렌드를 경쟁하는 자리다. 총 두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 금상 수상자 2명은 오는 11월 2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진행되는 인터내셔널 트렌드비전 어워드(ITVA) 참가 자격이 부여돼 큰 박수를 받았다.


공식 뮤즈 선미 등 다양한 아티스트 공연 ‘화제’


이와 함께 페스티벌 끝에는 선미, 크러쉬, 로꼬, 수란, 마이크로닷, 버벌진트 등 대중음악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져 화제가 됐다. 그 중 웰라의 공식 뮤즈인 선미는 최근 음원 차트를 올킬한 신곡 ‘사이렌(Siren)’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웰라의 첫 번째 ‘COLOR beyond COLOR’ 헤어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모델 김진경과 가수 다이아의 멤버 기희현, 솜이, 티아라 큐리,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현장을 찾았다.


웰라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전세계의 헤어드레서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온 웰라의 컬러를 페스티벌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오랜 기획기간을 거쳐 선보인 이번 헤어 페스티벌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전세계의 프로페셔널 헤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는 웰라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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