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코, '2019년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중소기업 500곳 해외전시회 참가 연간 2회, 회당 500만원 지원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10-25 11: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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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해외 전시회 공식 에이전시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2019년 수출바우처사업(통합형지원)’의 ‘해외전시회’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수출바우처는 정부가 중견‧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주무부서(산업부, 중소기업청)에서 사업관리단(중진공, KOTRA)을 통해 운영기관(지방중소기업청, KOTRA, 중진공, KITA 등)에 바우처를 배분하고, 운영기관에서는 각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 바우처를 지급한다. 기업에서는 지급된 바우처 한도 내에서 자사역량에 맞는 지원프로그램과 수행사를 자유롭게 선택해 바우처를 사용하고, 수행기관에서는 그 실적에 따라 운영기관에 정산을 요청하는 구조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총9개 사업으로 추진하며,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사 지원사업은 희망 중소, 중견기업 중 500개사에게 각 연간 최대 2회, 회당 500만원의 수출바우처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이코는 중국, 미주, 유럽 등 해외 각국의 뷰티전시회에서 한국 에이전시로써 국내 기업들에게 전시회 개최 정보를 제공하고, 전시회 참여와 진행을 도와주는 업무를 한다.


코이코는 현재 2019년 해외 전시회 일정을 공유하고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다. 수출바우처를 이용한 해외전시회 신청은 https://www.exportvoucher.com/ 에 접속해 수행기관에서 코이코를 검색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이코(02-577-59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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