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보그헤어, 하반기 일본미용기술연수 실시

신대방삼거리역점 이빛나 디자이너 위그부문 1위 수상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12-07 16: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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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헤어와 보그헤어는 2018 하반기 일본 미용기술연수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연수 기간 중 개최된 PHI 헤어콘테스트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사진제공=리안, 보그헤어]

[CMN 심재영 기자] 미용실 프랜차이즈 RIAHN(리안)‧VOG(보그) 헤어는 지난 달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2018 하반기 일본미용기술연수’를 실시했다.


가맹점 임직원 25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는 일본의 유명 미용 교육기관인 허리우드대학교의 교육 시스템을 둘러보고 일본 시게살롱 오너이자 유명 강사인 시오리켄으로부터 최신 일본 유행헤어스타일에 대한 기술테크닉 교육을 받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일본 도쿄 기타센주 마루이홀에서 개최된 PHI(태평양미용구락부) 헤어콘테스트에 한국 대표 선수로 참가하거나 참관하는 시간도 가졌다.


25년째 열리는 PHI헤어콘테스트는 일본의 미용학교 학생, 미용실 근무 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수준 높은 대회로 ▲토탈패션 커트부문 ▲위그 커트부문으로 나뉘어 경연이 펼쳐졌고, 올해는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리안헤어 신대방삼거리역점 이빛나 디자이너가 PHI 헤어콘테스트 위그 커트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리안, 보그헤어]

특히 이번 대회 위그 커트 부문에서 리안헤어 신대방삼거리역점 이빛나 디자이너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일본 유명 미용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이빛나 디자이너가 연출한 6가지 컬러를 이용한 염색 테크닉과 컬러 조합이 특히 돋보였다”며 심사위원 5명 모두 이빛나 디자이너에게 100점 만점을 줬다.


이빛나 디자이너는 “많은 자료를 통해 트렌디한 핵심 컬러를 선택했고, 컬러의 조합과 커트의 조화를 계산해 전체 디자인을 구상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대회 위그 부문 2위는 리안헤어 당곡사거리점 최상아 디자이너, 3위는 리안헤어 보라매역점 방다은 디자이너가 각각 차지했다.


국내 최대 미용실 프랜차이즈인 리안헤어와 프랑스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인 보그헤어는 정기적으로 일본‧프랑스 등 해외 미용기술 연수를 실시해 글로벌 우수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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