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가수 지코가 "향기에 빠진 순간"

랑콤, 여심 사로잡는 향수 화보 공개 매력 입증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12-21 11: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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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랑콤이 가수 지코를 앞세워 ‘향기에 빠진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촬영한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랑콤의 대표 향수 ‘라비에벨 플라워 오브 해피니스 오 드 퍼퓸’과 ‘미라클’, ‘메종 랑콤 자스민 마지팬’로 진행됐다. 지코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특유의 소년미까지 자신만의 분위기를 다양하게 표현해 독보적인 팔색조 매력을 입증했다.


화보에서 지코는 니트와 셔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의 남친룩과 함께 그윽한 눈빛으로 무대에서와는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과시했으며 이와는 대조된 루즈한 핏의 레드 티셔츠와 청바지 스타일링에는 지코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소년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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