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르앤뉴', 베트남 시장서 공식 론칭쇼

현지 소비자 맞는 제품 구성 … 베트남 업계 관계자 높은 관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8-13 1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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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레드앤블루와 공식 유통사 ㈜라이프트리가 지난달 20일 베트남 호치민시 메트로폴 웨딩&컨벤션센터에서 새 브랜드 벨르앤뉴(BELLE&NEW)의 론칭쇼를 성황리에 열고 베트남 시장에서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벨르앤뉴’는 일괄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다양한 개별성을 존중해 자신만의 새로운(NEW) 아름다움(BELLE)를 선사한다는 점을 내세운 화장품 브랜드다. 회사측은 이번 론칭쇼를 통해 베트남 현지화 전략에 따른 트렌드와 현지 소비자에 맞는 포뮬러를 적용한 스킨케어 4종과 색조 라인 6종을 선보였다.


스킨케어 4종(리페어 화이트닝 토너, 리페어 화이트닝 세럼, 리페어 화이트닝 크림, 리페어 화이트닝 선크림)은 수분감 넘치는 포뮬러로 피부를 정돈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며 자연스러운 화이트닝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 베트남 현지 최고의 관심사인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론칭쇼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색조라인의 ‘벨르앤뉴 세미-매트 립스틱’은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며 가볍게 밀착하는 고급스러운 세미매트 텍스처가 특징이다. 컬러는 총 5가지 쉐이드(드라이 로즈, 크리미 로즈, 레드 카펫, 브릭 레드, 오렌지 레드)로 자신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벨르앤뉴 ‘글로우 틴트 밤’은 맑은 핑크빛 스틱 타입으로 비타민E 유도체인 토코페릴아세테이트와 드럼스틱씨오일이 함유돼 입술에 깊은 보습감을 전달하고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낮춰주어 각질 부각 없이 오랜 시간 촉촉한 입술로 유지시켜준다. 또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핑크빛 컬러가 생기 있는 입술로 가꿔준다는 점도 내세웠다.


이날 론칭쇼에는 베트남 화장품 유통업자와 코스메틱 관계자 수백 명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최고의 가수인 댄 하이룽(Dan Truong)을 비롯해 트렁 콴(Turng Quang), 한 사라(Han Sara) 등이 참석해 벨르앤뉴에 대한 베트남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


벨르앤뉴 공식 유통사인 라이프트리(대표 이원찬)는 베트남을 비롯해 중국, 동남아 시장 등 해외시장을 다각도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는 오는 24일 대구시 동구 벨르앤뉴 오프라인 매장 1호(벨르앤뉴 멀티샵 1호점/대구시 동구 과학로 4길 16-3 1층)를 오픈하는 것을 시작으로 9월 중 온라인몰로 유통망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SNS를 통해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추후 출시할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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