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뷰티 스타트업 굿즈컴퍼니(대표 김도연)는 뷰티 커머스 플랫폼 ‘우화만(우리같이 화장품 만들어 볼래?)’의 인플라이트 릴렉싱 마스크 팩이 9월 1일 H&B스토어 부츠(Boots)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우화만은 이를 계기로 온라인 위주 판매에서 벗어나 오프라인으로의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화만은 고객의 경험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를 선별해 실제 뷰티 상품으로 개발하고, 출시해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이번에 부츠에 입점하게 된 ‘인플라이트 릴렉싱 마스크 팩’은 우화만의 인기 제품으로 건조한 비행기 안에서 제거할 필요 없는 마스크 팩이라는 아이디어로 개발됐다. 우화만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베타인을 비롯, 트레할로스, 디포타슘글리시제이트, 히알루론산, 폴리쿼튬-51 등 피부 겉과 속의 수분을 잡아주는 보습 성분을 함유해 극강의 수분, 보습력을 지니고 있으며,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고 살균과 소독 작용에 좋은 라벤더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문제를 개선하고 릴렉싱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기내에도 반입이 가능한 75g 용량으로 여행용으로 적합하다.

우화만은 첫 번째 오프라인 입점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12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도연 굿즈컴퍼니 대표는 “우화만 제품이 부츠에 입점함으로써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제품과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유통 채널 확대와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우화만 앱에서는 총 상금 1천만 원의 뷰티아이디어 콘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9월 30일까지 우화만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우화만을 통해 개발된 제품은 우화만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