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뷰티 스타트업 굿즈컴퍼니(대표 김도연)가 자사 뷰티 커머스 플랫폼 ‘우화만(우리같이 화장품 만들어 볼래?)’의 아카데미 첫 번째 강좌를 지난 25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화만 아카데미 첫 번째 강좌에는 미래 상품기획자를 꿈꾸는 대학생, 취준생으로 이뤄진 40여 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이날 강좌는 김도연 대표가 직접 상품기획자의 채용 기준, 출시제품 선정 기준 등을 소개해 강의 내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우화만 측은 향후 열리는 강연도 현직 실무자들의 생생한 실무 경험으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11월 27일 화장품 MD의 역할과 이해, 12월 29일 상품기획자의 역할과 화장품 개발 과정 등의 강의가 계획돼 있다.

해당 아카데미는 우화만 뷰티서포터즈를 신청하면 수강이 가능하다. 현재 우화만 3기 뷰티서포터즈를 모집 중이며, 우화만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