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만, 현직 화장품 MD 맞춤 특강 큰 호응
두 번째 아카데미 개최…화장품 MD 꿈꾸는 70여명 참석
[CMN] 굿즈컴퍼니(대표 김도연)는 지난 29일 개최한 자사 뷰티 커머스 플랫폼 ‘우화만(우리같이 화장품 만들어볼래?)’ 아카데미 두 번째 강좌가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뷰티에 관심많은 코덕과 화장품 MD, BM을 꿈꾸는 대학생, 취준생 등 70여 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이날 강의는 굿즈컴퍼니 전략기획팀 윤형준실장(전 아모레퍼시픽 MD)이 직접 화장품 MD의 역할과 업무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굿즈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강의는 현직 MD가 하기에 서포터즈들에게 강의 내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강연을 들은 후 서포터즈들은 “현직에 계신 분께서 말씀해 주신거라 그런지 책이나 인터넷에서 읽어본 것보다 훨씬 이해하기 쉬웠다”, “상품기확과 제작에 관한 궁금증이 풀려 행복 그 자체” 등의 후기를 전했다.
우화만 아카데미 강좌는 우화만 뷰티서포터즈를 신청하면 수강할 수 있다. 현재 우화만 4기 뷰티서포터즈를 모집 중이며, 우화만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우화만 뷰티서포터즈는 매달 100여 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신청하고 있으며, 지원자수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