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랑콤 글로벌 뮤즈 되다

세계 여성의 행복과 가치 구현, 글로벌 앰버서더로 탄생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10-14 16: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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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랑콤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여배우 중 한 명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선정됐다. 아만다는 국내에서는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맘마이아>, <레미제라블> 의 헤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외모,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려 온 그녀가 이제는 랑콤의 글로벌 뮤즈로 새 행보를 시작한 것.


게다가 열정적인 동물 보호 활동가이자 자선 단체를 향한 지속적인 지지를 표하고 있는 그녀의 윤리적인 면모는 여성의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는 랑콤의 모토 ‘Write Her Future’와도 상통한다고 랑콤 측은 설명했다.


아만다는 랑콤의 앰버서더로 선정된 데 대해 “코스메틱 분야에서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랑콤의 앰버서더가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랑콤을 대표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하고 세계 여성들의 행복과 가치를 구현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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