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인기에 메디힐 매출도 급증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 '현빈 마스크팩' 매출 폭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0-02-17 14: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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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은 전속모델 현빈과 손예진의 열연으로 인기몰이 중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흥행에 힘입어 자사 매출이 급속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3화에는 윤세리(배우 손예진)가 북한군 4인방에게 마스크팩을 붙여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최지우와 깜짝 만남을 앞둔 김주먹(배우 유수빈)을 위해 세리가 손수 스타일링을 해 준 것.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장면에 등장한 마스크팩인 메디힐 ‘미백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로 방송이 나간 직후 매출이 전주 대비 132% 상승했다.


일명 ‘현빈 마스크팩’으로도 알려진 메디힐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얼굴에 붙이면 풍성한 버블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톡톡 터지는 버블 세럼의 셀프 마사지 효과가 피부를 화사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떼어 낸 후 씻을 필요 없이 두드려 흡수시키면 광채 및 윤기 부여에 도움을 준다.


방송에 등장한 ‘미백’ 제품 외에도 피부 수딩 및 결광 연출에 도움을 주는 ‘진정’ 제품까지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북한군 4인방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진정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2월 16일까지 올리브영 기획전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4화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7.7%, 최고 19.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특히 40대 여성 시청률은 최고 25.9%를 기록하며 안방극장 여심을 또 한 번 저격했다.


뿐만 아니라 남녀 1050 전 연령에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12.2%, 최고 13.3%를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6일 16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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