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마스크 셀리턴,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취득

의과학연구센터 구축‧의료기기 개발업체 인수 등 조직 역량 강화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3-16 14: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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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신사옥 전경 [사진제공=셀리턴]

[CMN] 셀리턴(대표이사 김일수)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셀리턴은 의료기기 제조와 관련해 체계적으로 조직 역량 강화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국제 표준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과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전환 인증을 확득하고 품질경영전략 체계를 재정립해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해 R&D 역량 강화를 위해 의과학연구센터 조직을 구축하는 한편, 레이저 유도 플라즈마 분광 기술과 딥러닝 기반으로 조직 손상없이 피부암 진단분석이 가능한 의료기기 개발업체 스페클립스(Speclipse)를 인수함으로써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으로 진출했다.


셀리턴은 이번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취득을 기점으로, 헬스케어 역량 강화를 꾀해 미용기기로부터 의료기기의 제조 및 상용화까지 사업 영역 다각화를 추진하고, 최근 5년간 연평균 8% 성장을 거듭하며 6조8천억원대 규모로 성장한 국내 의료기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셀리턴은 올해 뷰티&헬스케어 영역에서 의료기기제조 및 개발 역량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성 심사는 상반기 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셀리턴 김일수 대표이사는 “이번 의료기기제조업 허가 취득은 셀리턴이 의료기기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시작점”이라며 “뷰티와 헬스케어 비즈니스 융합을 통해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K뷰티를 매개로 국가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는 국가 대표급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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