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재팬 메가세일서 모레모템 2만2천개 판매

일본 2030 여성 최고 헤어케어템 '입소문' 베스트셀러 등극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3-17 11:17:11]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세화피앤씨는 일본 4대 해외직구몰 큐텐재팬이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초대형 이벤트 ‘메가세일’ 행사에서 12일만에 총 2만2천개를 판매, 누적 랭킹 4위를 달성하며 뷰티분야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고 17일 밝혔다.


큐텐(Qoo10)은 ‘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연매출 1조원 해외직구 오픈마켓으로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쇼핑몰이다. 일본지사 큐텐재팬은 일본 4대 해외직구마켓으로 회원수 1,100만명, 월간 페이지뷰가 3억4천뷰에 달한다. 여성회원과 2030 비중이 각각 74%와 46%이며, 매년 40%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작년 11월 일본 여성과 셀럽들의 자발적인 사용후기가 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큐텐재팬 직구 판매량이 6개월만에 11만개를 돌파했고 지난 2월 일본 로프트 124개 오프라인 매장 입점, 도쿄 오모테산도 힐즈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한 ‘모레모 터치업 파티’ 등 참신한 온오프 마케팅을 펼쳐 단기간에 인지도를 높인 것이 이번 메가세일에서 경이로운 판매고를 기록한 배경으로 분석하고 있다.


큐텐재팬 메가세일에서 가장 주목받은 모레모템은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과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 ‘리커버리밤B’으로 알려졌다. 딜라이트풀 오일, 스칼프샴푸 클리어앤쿨 등 20여개 뷰티아이템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메가세일 이벤트 이후 일본 여성들 사이에 모레모 뷰티아이템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상승해 신규고객과 재구매율이 크게 높아졌다”면서 “모레모 브랜드를 일본 여성이 가장 사랑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시켜, 더 많은 고객이 헤어케어의 감동을 경험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