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웰메이드생활건강, 신규 인사 영입
조직정비 완료…안정화 돌입
[CMN]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웰메이드생활건강(대표이사 권순호)은 최근 상무이사에 정경진 상무, 생산본부에 정영상 본부장, 영업본부에 권건태 본부장, 화장품연구소에 유병하 연구소장을 영입하는 등 조직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경진 상무이사는 1988년 태평양화학(현 아모레퍼시픽)에 화장품 상품기획자로 입사해 ‘X세대 화장품’ 트윈엑스를 기획해 사내 마케팅대상을 받았으며, 포인트 제도 도입, CRM 도입 및 시스템 구축, PDA를 이용한 모바일 프로젝트 등을 수행해 성과를 낸 마케팅 및 프로세스 정립 전문가다. 지난 2월까지 사임당화장품의 OEM‧ODM 사업부문을 정비하고 재구축한 경험으로 웰메이드생활건강의 전체적인 조직을 정비하고 제반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정영상 생산본부장은 1983년 태평양화학에 화장품 연구원으로 입사해 본사 경영지원실, 수언공장 품질, 생산, 구매팀장을 거쳐 대전공장장, 김천공장장을 역임한 생산 제조 전문가다. 웰메이드생활건강의 생산본부를 총괄하며 그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으로 경쟁력을 높여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여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권건태 영업본부장은 1999년 한국화장품에 입사해 KT&G 계열 KGC라이프앤진을 거쳐 중구 상해 한호무역 영업 마케팅 전문가를 역임했다. 웰메이드생활건강의 고객사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할 인물로 기대된다.
유병하 연구소장은 1986년 라미화장품 연구소를 시작으로 최근 한솔장업에 이르기까지 안정된 처방의 유효성과 콘셉트가 확실한 제품을 개발한 경험이 많아 고객사를 위한 제품 제안에 최적화된 인물이다.
웰메이드생활건강 신축공장 및 본사는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정남산단1길 44에 위치해 있으며, 본사 3층에 기업부설연구소가 있다. 고객사의 접근 편의를 위해 서울 코엑스 인근에 영업본부를 전진배치했다. 서울사무소 소재지는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86길 6, 레바쌍트빌딩 7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