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생활건강, 독점적 R&D 기술력 우위 확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미백 특허 조성물 기술이전 받아

CMN뉴스팀 기자 [기사입력 : 2023-11-14 15: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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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OEM·ODM전문기업 웰메이드생활건강(대표이사 권순호)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의 대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미백활성 조성물(10-1749549)’ 기술을 이전(통상실시권)받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해조류 대황 추출물에서 유래된 폴리페놀 성분인 플로로탄닌(Phlorotannin) 화합물이 멜라닌을 생성하는 티로시나아제 활성과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기술이다.

특히 대황(학명:Eisenia bicyclis)은 우리나라 독도와 울릉도 주변의 청정 해역에서만 서식하는 갈조류로 피부 미백뿐만 아니라 항산화, 항염증, 항균, 피부노화 억제, 자외선 보호효과 등 피부 건강에 좋은 다양한 효능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 있다.

이번 기술이전 사업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의 수요기술이전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기술이전을 주도한 웰메이드생활건강 박영호 연구이사는 지속적으로 기술이 진보되고 시장이 확대되는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도 특히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게 미백 화장품 시장이라며 당사가 보유한 EVE VEGAN 제조 인증과 더불어 시장 트렌드에서 매출증대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특히 박 이사는 아모레퍼시픽 선임연구원 경력과 더불어 대학에서 20여 년간 화장품학과에서 재직하며 SCI급 국제논문, 특허 등 많은 연구업적을 갖고 있다. 이번 공공기관 기술이전을 통해 R&D 연구 협업과 기술이전 기반 기술사업화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웰메이드생활건강은 기술력 향상과 매출 증대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웰메이드생활건강은 20045월 설립된 화장품 제조사로서, 기초화장품을 시작으로 바디케어, 헤어케어, 향수, 트러블 케어, 복합 기능성 화장품, 스틱 포장 파우더, -필링(Hot Filling) 제형의 밤(Balm) 타입 화장품, 시트 및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샴푸, 바디워시와 함께 비비크림, 쿠션팩트 등의 다양한 품목을 제조, 온라인 쇼핑몰 및 SNS를 주 활동영역으로 하는 100여 업체의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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