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뷰, 태국 최대 편집숍 '이브앤보이' 입점

글로벌 유통망 확대 … 해외 시장 공략 강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6-15 18: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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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마린 펄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KLAVUU)가 이달 태국 최대 뷰티숍 ‘이브앤보이(EVEANDBOY)’에 입점했다.


클라뷰는 태국 내 고객 유입이 가장 많은 H&B스토어인 ‘이브앤보이’ 전 지점에 입점하며 해외 시장 접점을 넓혀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국내 브랜드중 이브앤보이에서 직접 연락해 독점 론칭한 브랜드로는 클라뷰가 유일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클라뷰는 대표 제품인 ‘여배우크림’, ‘퀵 클렌징 패드’를 비롯해 수분 케어 라인, 민감성 피부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이브앤보이 매장에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와 함께 아시아 최대 뷰티 전문 스토어 ‘사사(SASA)’의 말레이시아 매장 역시 입점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70여개 매장으로 오픈을 늘려갈 예정이다.


현재 클라뷰는 말레이시아 1위 뷰티커머스 ‘헤르모(HERNO)’, 미국 내 K뷰티를 주도하는 글로벌 뷰티 셀렉트숍 ‘소코글램(SokoGlam)’ 등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중국, 브라질, 칠레 내 온라인 채널과 동시에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터키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클라뷰 관계자는 “클라뷰는 기술력과 제품력, 트렌디함까지 갖춘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뷰티 시장에서도 입지가 높아지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꾸준히 해외 유통 채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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