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텐션 플렉스 마스크' 1분에 1장씩 팔려
작은 얼굴·리프팅 니즈 겨냥 차별화된 텐션 시트 구현... 출시 석달만에 17만장 판매
[CMN]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은 올리브영에서 단독 론칭한 ‘텐션 플렉스 마스크’가 출시 3개월만에 누적판매 17만장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에도 텐션 플렉스 마스크는 3월 13일 출시 이후 6월 22일까지 올리브영 출고 데이터 기준 총 170,758장이라는 유의미한 판매고를 올렸다. 1분에 1장씩 팔린 셈이다.
또 텐션 플렉스 마스크 출시 시기인 3월 올리브영 내 메디힐 매출은 전월대비 18% 성장하며 올리브영 마스크팩 부문 부동의 1위 브랜드로서 위상을 굳건히 했다.
이에 따라 국내 전체 드럭스토어 채널 내 메디힐 매출은 텐션 플렉스 마스크 출시 이후부터 5월까지 출시 전월대비 매월 평균 9% 성장률을 기록하며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해당제품 판매를 희망하는 해외 벤더들의 러브콜들이 이어지고 있어 추후 해외시장으로의 판로 확대 역시 검토 중에 있다.
텐션 플렉스 마스크의 인기에 대해 회사 측은 작은 얼굴 및 리프팅 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섬세하게 캐치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기존 유사 제품들의 한계를 보완하는 시트를 구현한 데 따른 성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일반적인 V라인 리프팅 마스크팩의 경우 시트 양끝을 귀에 걸치는 형태로 사이즈가 잘 맞지 않거나 헤어에 에센스가 묻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반면 텐션 플렉스 마스크는 시트 양옆 날개 모양의 원단을 턱에서부터 눈꼬리 옆까지 당겨 올려 붙이는 형태로 불편함 없이 완벽한 커스터마이징 텐션감을 선사한다.
텐션 플렉스 수딩 마스크는 티트리잎 추출물과 병풀 추출물 등을 담아 자극받은 피부의 편안한 진정을 돕고, 텐션 플렉스 하이드라 마스크는 8중 히알루론산과 4-세라마이드 성분을 담아 촉촉한 피부 보습막을 형성한다. 모두 메디힐 연구소가 독점 개발한 메디힐 인코어 콤플렉스 처방으로 보습 및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한편, 메디힐은 텐션 플렉스 마스크 누적판매 17만장 돌파를 기념해 6월말까지 올리브영에서 텐션 플렉스 수딩 마스크를 45%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