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최적화된 중국행 직항로 열린다

라이브 스트리밍 활용 실시간 온택트 박람회 구현
중국 등 6개국서 257개 브랜드 참여 937건 구매상담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0-07-09 오전 11: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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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중국의 ‘찐’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직항로가 다시 개설된다. 이번 직항로는 코로나시대에 최적화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온택트(online + untact) 방식으로 설계됐다.


하반기도 오프라인 해외박람회 개최 불투명

코로나19로 올해 모든 해외 화장품 박람회는 올 스톱(all stop) 됐다. 상반기 개최 예정이던 모든 박람회가 취소되거나 내년으로 연기됐다. 하반기에도 상황은 별다르지 않을 전망이라 사실상 올해 해외박람회에서 바이어를 찾을 수 있는 길은 없다고 봐야 한다.


코로나 확산으로 현재 모든 업종에 비대면 방식이 선호되고 있다. 특히 국경을 넘나들며 행해지던 무역은 어쩔 수 없이 전자상거래 형태로만 이어지고 있다.


화장품업계도 주로 화상상담을 통해 해외바이어를 찾고 있다. 하지만 한계가 뚜렷하다. 먼저 시스템 구축이 쉽지 않다.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더 그렇다. 화상상담 자리로 바이어를 끌어들이는 선결작업조차 난망한 실정이다. 시차, 업무 체계 상이 등으로 서로 간 실시간 소통이 어렵다는 점도 큰 제약이다.


이처럼 대면방식의 기존 박람회가 꽉 막히고 적절한 대안마저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발빠르게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중국 최대 화장품 전문 미디어그룹 화장품보사(발행인 두홍준, www.cbo.cn)는 지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2020 국제 화장품 e-EXPO(봄)’를 개최했다.


이 박람회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온라인 기반 박람회로, 중국 바이어와 해외 공급자를 이어주는 B2B 전문 전시회로 치러졌다. 우리가 특히 눈여겨볼 점은 단순한 화상상담 수준을 넘어 라이브 스트리밍을 활용, 비대면으로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클라우드 박람회를 구현해냈다는데 있다.


중국 유력바이어 만날 수 있는 최상의 플랫폼

지난 5월 열린 e-EXPO(봄)는 수요자와 공급자가 온택트 방식으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토록 해 기존 중국에서 진행돼왔던 오프라인 박람회를 온라인에 그대로 옮겨놨다는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화장품보사에 따르면 e-EXPO(봄)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생활용품, 원부자재, OEM, 특별전시 등 카테고리별로 나눠 6일간 펼쳐졌다. 국제 박람회답게 중국, 한국, 프랑스, 일본, 독일, 호주 등에서 총 257개 브랜드가 참가해 라이브 스트리밍(생방송+녹화방송 각각 45분 분량)을 진행했다.


국가별 참여기업 비중을 살펴보면 중국이 가장 많은 65.2%를 차지했고 나머지 국가들이 34.8%를 기록했다. 중국 외 국가 비중은 한국 13.6% 일본 8.4% 프랑스 3.2% 호주 2.4% 독일 1.2%로 집계됐다.


박람회를 찾은 바이어는 16만명이 넘었고, 체인스토어 100강을 비롯해 대리상, 전자상거래상, 브랜드사, MCN업체 등 면면도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람회 전체 누적시청자수는 202,251명을 기록했으며 총 시청시간은 30,313시간으로 집계됐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박함회를 통해 구매의향을 보인 건수가 937건으로 취합됐고, 이 중 80% 정도 실제 거래가 이뤄져 상당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화장품보사 관계자는 “이번 봄 e-EXPO의 가장 큰 성과는 코로나시대에 최적화된 과학적이고 안전한 교류와 거래 플랫폼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완벽한 온라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화장품보사는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2020 국제 화장품 e-EXPO(가을)’를 개최한다. CMN은 이번 e-EXPO의 한국 주관사로서 국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02)2628-54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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