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사회공헌 캠페인 '레스큐 월터' 전개

월터 앤 프렌즈 캐릭터 활용 브랜드 스토리와 '물' 소중함 전파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0-08-03 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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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물의 소중함을 전파하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레스큐 월터(Rescue Walter)’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레스큐 월터 캠페인은 라네즈의 핵심 자산인 '물'에 대한 보호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인 월터 앤 프렌즈(Walter & Friends)를 통해 캠페인 취지를 쉽고 친근하게 전한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처음 소개된 월터 앤 프렌즈는 수분 기능성 브랜드의 정체성인 물을 상징하는 월터(Walter)와 물을 아끼는 흰 족제비 담비(Dambi), 물개 트윈즈 이보개& 저보개(Seal Twins), 눈사람 눈뭉치(Noon)로 구성했다. 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함께 떠나는 대모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이다.


라네즈는 캠페인 일환으로 월터 앤 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한정판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했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라네즈만의 슬립-톡스™(Sleep-tox™) 성분 함유로 자는 동안 일어나는 피부 정화 작용을 통해 생기 있고 맑은 피부로 만들어주는 집중 수분 수면 마스크다.


라네즈는 이번 한정판 제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수자원 보호 관련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에 기부해 물 부족 국가의 식수 지원 사업 및 긴급구호개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라네즈는 2010년부터 여러 NGO 단체들과 협력해 생명의 근원인 물을 지키고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7년 수자원 보호 NGO ‘팀앤팀’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아프리카 케냐의 타나리버 주에 지하수 펌프를 설치하는 등 식수 지원 사업을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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