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컴퍼니, 'AI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최종 선정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업해 고객 데이터 가공‧분석 예정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0-06 1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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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파우컴퍼니(대표 김수경)는 정부가 지원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0 하반기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서 수요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파우컴퍼니는 국내 최대 규모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파우더룸을 통해 MZ세대의 감성과 소비 행태를 반영하는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그들의 선호도가 반영된 뷰티 제품을 개발, 출시하는 코크리에이션(Co-Creation) ‘Together Project’를 전개하며 차세대 뷰티 버티컬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파우컴퍼니는 CJ올리브네트웍스(공급기업)와의 협력을 통해 공급기업의 화장품 구매 관련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고객 세분화 시스템을 구축한 후, 해당 데이터를 가공 및 분석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의 영향으로 화장품 소비자의 구매 행태와 소비 패턴이 급변해 고객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파우컴퍼니는 국내 최대 수준의 화장품 소비 빅데이터 기반 AI 분석을 통해 소비자 니즈와 뷰티 소비 트렌드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우컴퍼니는 분석 결과를 앱 기반 유저 참여형 제품 개발 ‘Together Project’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브랜드 론칭 시 소비자들의 최근 취향과 트렌드를 보다 정확하게 분석해 반영된 제품을 기획, 개발하고 효율적인 마케팅과 홍보 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 기반의 유저 데이터 가공 및 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해 새로운 화장품을 출시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야의 플레이어들에게 차별화되고 성공적인 뷰티 브랜드 출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파우더룸만의 코크리에이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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