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러시아로 간 K뷰티, 온라인 전시관 열어

블라디보스토크서 인플루언서 활용 신제품 소개 및 2달간 쇼핑몰서 판촉행사 펼쳐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0-12-22 13:18:02]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KOTRA(사장 권평오)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K뷰티 소비자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KOTRA는 러시아어로 된 K뷰티 온라인 전시관을 열고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신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12월 19일에는 현지 최대 쇼핑센터에서 판촉전을 개최헸다.


우선 KOTRA는 K뷰티 온라인 전시공간을 구성해 우리 중소·중견기업 22개사 124개 제품을 러시아 화장품 유통기업과 소비자에 소개했다. 또 극동러시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를 상대로 K뷰티 제품을 제공·시연해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19일에는 온라인상 인기를 판매 실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 최대 복합쇼핑센터에서 판촉행사 ‘K-뷰티 인 블라디보스토크(K-Beauty Fair in Vladivostok)’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KOTRA와 강원경제진흥원이 주최하고 주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이 후원했다. 참가기업 14개사는 판촉전을 시작으로 쇼핑센터 전문매장에 정식 입점해 2개월 동안 러시아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하승범 KOTRA 블라디보스톡무역관장은 “러시아는 한국의 화장품 수출 6위 국가로 코로나19에도 10월까지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8.3% 늘었다”며 “극동러시아에서도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